캠프라인 등산화 밑창갈이 A/S

딩 드로잉 2010. 8. 28. 03:12











캠프라인 (볼더)릿지 등산화









닳아버린 등산화 가죽 밑으로 푸르게 보이는 부분이 중창이고 아래 까맣게 보이는 부분이 밑창













등산화 코 부분인데 접착재 자국이 보이는 밑 부분을 다 떼어내고 새창을 붙였다













맨밑 바닥창만 새창으로 바꿔주는줄 알았는데 푸르게 보이는 중창까지 갈아줬다.






















이른새벽 신발끈을 조이며 오늘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산을 걷고 오르내릴까 하며 설레임으로 신고 나가던 등산화.
08년 3월에 캠프라인 볼더 릿지등산화를 구입했으니 딱, 2년 반정도 신었다.
겨울빼고 삼계절 일주일에 한두번씩 이 볼더를 신고 산엘갔더니
가운데 중창이 보일정도로 다 닳아버려 산에 다닌후 처음으로 밑창을 갈아보다.

로젠택배를 부르면 왕복 택배비 공짜.
중창 밑창 갈아주는데 30.000원.

신발안에 깔아주는 깔창 새로신겨 오고
신발끈도 덤으로 두개가 더 왔다.
새신발처럼 기분이 좋고 느낌이 괜찮다.

앞으로 1~2년정도 곱게 잘 신으면 한번 더 밑창을 갈아도 될듯합니다.
택배보내고 일주일 정도면 뽀드득한 새창으로 바뀌어 다시 돌아옵니다.
캠프라인검색하면 홈페이지 뜨고 창갈이 안내 나와 있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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