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갈만한곳 7

AF Fisheye Nikkor 16mm

5월1일 삼각산  선림매표소==>불광매표소 세모 꾹, 여럿이 어울려 산에 다니는 것도 좋지만 나홀로 안가본 이곳 저곳을 샅샅이 누비며 천천히 걷는 일도 꽤 괜찮은 거 같습니다. 불광사로 내려올때 이어지는 계곡 따라 처음 내려가 봤는데 괜찮은 곳이 많던데요. 산벚꽃 꽃잎이 하나 둘씩 떨어져 물위로 흐르는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두둥 ^*^

그냥저냥 2011.05.02

서울근교계곡 도봉산 원도계곡

8월8일 계곡 갈만한 곳 도봉산 원도봉 계곡 덕재샘 폭포 국립공원 계곡에서는 상하의 탈의금지. 쳐다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조금 위험한데 사고나면 본인들 책임이라고 봄. 1호선 망월사역에서 원도봉계곡쪽으로 20분정도 오르면 시원한 계곡을 만날수 있습니다. 어제내린비로 수백개의 작은폭포가 새로 생겼습니다. 두꺼비바위까지만 오르면 정말 멋진계곡이 펼쳐 집니다. 두둥 Just A Boy-Angus & Julia Stone

2010.08.09

서울근교, 계곡으로 놀러가봐

8월1일 삼각산밤골계곡 국사당=>밤골계곡=>염초3봉=>숨은벽전망대=>영장봉=>사기막 오늘 밤골계곡 제2폭포 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다음메인창에 "서울근교계곡으로 놀러가봐"라는 타이틀로 요술배 블로그가 링크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근교계곡으로 놀러가봐"라고 제목을 한번 달아봤습니다. 어제부터 조회수가 갑자기 늘기시작해 오늘하루 조회수 4,000 (노출수 7,925)횟수를 넘었습니다. 요술배블로그 1년반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조금 얼떨떨하고 많은사람들이 보고 갔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민망하고 쑥쓰럽기도 합니다. 조회수 많은 우수블로거들이야 흔하게 있는 일이겠지만 이 더운여름 피서가시는데 1인 미디어블로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 기분이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를 다녀가신..

2010.08.01

서울근교계곡 삼각산 밤골계곡

6월20일 삼각산 밤골계곡 효자비=>밤골계곡=>숨은벽=>밤골계곡 밤골제2폭포 밤골계곡 발원지 숨은벽 인수봉 클라이머들 김홍도 바위? ㅎ 밤골제1폭포 볼광동이나 연신내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방향) 효자비 다음정류장, (효자2동 푸른농원)에서 하차 34번 버스는 불광시외버스터미널 종점에서 15~20분간격으로 출발 합니다 불광동이나 연신내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방향) 효자비 다음정류장, (효자2동 푸른농원)에서 하차 우측으로 올라가심 밤골통제소와 국사당이 나오고 몇발자국 올라가면 계곡을 만날수있습니다. 굳이 높은산에 올라가지 않더라도 20여분쯤 걷다보면 시원한 계곡이 나옵니다. 일요일날 다녀왔는데 수량이 제법 있습니다. 돗자리 깔고 파란하늘을 이불덮고 구름을 베개삼아 선선한 계곡에서 늘어지..

2010.06.22

서울 삼각산 구기계곡 올챙이랍니다.

세모 꾹,누르세요 6월6일 삼각산 구기터널통제소=>족두리봉우회=>비봉=>사모바위=>승가사=>구기계곡=>관음사구기통제소 요즘 비가 통 안와 그런지 삼각산 구기계곡 수량이 영 신통치 않습니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이 아니라 조금씩 고여있는 물이 보입니다. 바글거리는 올챙이 올챙이 다리가 나왔을까..? 다리가 아직 안나왔습니다. 헤헤

2010.06.08

서울근교계곡, 삼각산 백화사계곡 삼천사계곡

(세모플레이 꾹, 누르세요) 5월30일 삼각산 백화사계곡,삼천사계곡 흥국사=>백화사계곡=>의상봉남벽슬랩=>가사당암문=>시크릿가든아랫길=>용출지능선상단=>동자승바위=>증취봉=>강아지바위=>짐승길=>죠스별장=>삼천사계곡=>삼천사 오전기온은 그닥 덥지도 않았고 봄날의 미풍이 아지랑이처럼 산들대는 아주 착한날씨였습니다. 흥국사 정류장에서 들머리로 접어드니 좌측엔 원효봉, 우측엔 의상봉이 마치 좌청룡 우백호처럼 우뚝 버티고 서있습니다. 백화사 갈림길 아래쪽으로 휀스공사를 하고있었는데 아마도 북한산 둘레길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앞으로 15년후쯤이면 딩도 둘레길을 지인들과 걸으며 나도 젊은시절 한때는 의상능선을 구름처럼 바람처럼 날아다녔다고 구라뻥을 치지나않을까 모르겠네요...^^ 그럼 이제부터 백화사계곡을 ..

2010.06.04

서울근교 계곡 우이동, 구천계곡 구천폭포

8월14일 우이동 구천계곡 구천폭포 휴가 첫날인데 딱히 갈데도 없고 산이나 가야지..하다가 날도 더운데 계곡 좋은곳이 없을까 생각해보니 구천폭포가 생각이 났습니다. 시원한 계곡으로 타고 올라가 북한산성이나 한바퀴 빙..돌고 내려오자 하고 혼자서 투덜 투덜..궁시렁 궁시렁 대며 갔습니다. 계곡 하류부터 슬슬 올라가 보겠습니다~ 중..중.. 딸랑 딸랑.. 졸졸.. 쏴~ 시원 시원~ 날이 더워 더이상 산엘 올라가지 않고 입이 돌아갈 정도로 시원한 폭포옆에 누워 한잠 자고 내려왔습니다. 며칠전 폭우가 쏟아져 그런지 물도많고 평일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었거든요. 이곳에 가실분은 4호선 수유역 7번이나 8번출구로 나가 마을버스 01번을 타시면 아카데미하우스 종점까지 20분정도 걸리는데 종점 밑이 바로 계곡입니다. 운..

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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