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막 2

서울근교, 계곡으로 놀러가봐

8월1일 삼각산밤골계곡 국사당=>밤골계곡=>염초3봉=>숨은벽전망대=>영장봉=>사기막 오늘 밤골계곡 제2폭포 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다음메인창에 "서울근교계곡으로 놀러가봐"라는 타이틀로 요술배 블로그가 링크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울근교계곡으로 놀러가봐"라고 제목을 한번 달아봤습니다. 어제부터 조회수가 갑자기 늘기시작해 오늘하루 조회수 4,000 (노출수 7,925)횟수를 넘었습니다. 요술배블로그 1년반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 조금 얼떨떨하고 많은사람들이 보고 갔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민망하고 쑥쓰럽기도 합니다. 조회수 많은 우수블로거들이야 흔하게 있는 일이겠지만 이 더운여름 피서가시는데 1인 미디어블로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 기분이 괜찮아지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를 다녀가신..

2010.08.01

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내는 삼각산 밤골계곡 제1폭포

6월21일 삼각산 사기막=>밤골=>숨은벽능선=>밤골계곡=>밤골제2폭포=>밤골제1폭포=>밤골지킴이 전날 내린비로 제법 수량이 많아 졌습니다. 무늬만 폭포이던 밤골제2폭포가 근사하지요. (옆에가면 냉골처럼 정말 시원합니다..^^) 숨은벽밑 우회길로 백운대까지 가려다 계곡에서 졸졸 쏴..흐르는 물소리에 반해 정상 포기하고 밤골로 하산했습니다. 밑으로 조금 내려오면 제1폭포가 나옵니다. 평소땐 졸졸 흐르다가 비만 한번 내려주면 머금은 물 뿜어 내니라 정신 없습니다 나홀로 뚜벅이 산행을 하다보면 평소때 못보던 놓쳤던 부분들 새로운 것들이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인공분수라는 청계천과는 정말 구분이 되지요..? 어떤 작용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암벽무늬도 화선지에 먹물 번진것 처럼 자연스럽고.. 숨은벽 능선에서 바라..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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