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77

봄이오는 소리

3월15일 삼각산 구기터널매표소=>족두리봉우회=>향로봉우회=>비봉=>사모바위=>승가봉=>청수동암문=> 남장대=>행궁터=>노적봉우회=>약수암터=>대동사=>북문=>원효봉=>시구문=>수문 ^0^  (아침햇살에 빛나는 족두리봉) 산행 마치고 뒤풀이 한잔하고 원당에서 버스에 올랐습니다 10분정도면 집앞까지 도착하는 거리라 잠깐 눈을 감았는데. . .그만. .ㅋ (행궁터 계곡 물소리.. ) 종점에 다왔다고 하는 커다란 소리가 들리길래 허둥대며 내리자마자 어리버리한 상태로 반대방향 버스를 다시 탔지요. 졸 졸 졸 그런데 요금을 내려고 지갑을 아무리 찾아봐도 온데간데 없습니다. 허 참..이런 낭패가.. 기사분한테 조금전 버스에서 내렸는데 지갑을 흘린거 같으니 미안하지만 그냥 내려주면 안되겠냐고 사정하고 버스에서..

2009.03.17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