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11일 무박산행
부산 기장군 달음산
옥정사=>갈미산고개=>옥녀봉=>갈림길=>달음산정상=>기도원=>광산마을
(해운대 05시45분)
멀리 보이는 달맞이공원
이른시간에 윈드서핑하러 나온 여자서퍼
광안대교 건너는 중
버스 창밖으로 바라본 광안대교 일출
팬스타 크르즈호
해동 용궁사로. .
해동 용궁사 지장보살탑 앞 바다
고즈넉한 산속이 아닌 바람부는 바다로 간 해동용궁사
바다와 이렇게 가까운 사찰은 처음 보는듯..
달음산 들머리 감나무
옥녀봉 언저리
멀리 보이는 임랑해수욕장과 동해바다
저길따라 조금 올라가면 울산
옥정사 들머리부터 화끈하게
정상까지 깔딱이로 계속 이어진 달음산
좌측으로 보이는 달음산 정상
옥정사로 오르는 길은 아예 능선길이 없습니다.
부산도 산이 많네..ㅎㅎ
정상
남쪽이라 그런지 단풍색이 밋밋하지요.
옥녀봉
진정한. .해발 587m
남쪽 해매기고개 쪽으론 능선길이 이어지고요
아마도 부산쪽으론 처음으로 산을 찾은거 같습니다
동백섬의 새벽공기와 해운대 일출 , 해동 용궁사.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바다가 훤히 보이는 달음산의 풍광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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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단풍의 계절
가을로 접어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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