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배 6

6년간의 기다림과 설레임 ,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세모 꾹, (마당을나온암탉 OST 바람의 멜로디) (장편동화 마당을나온암탉 황선미 글 김환영 그림)'마당'과의 첫 만남. 화가 김환영이 창작집단 오돌또기에서 '프로젝트 오돌또기'를 작파하고 떠난 뒤 얼마 있다가 '마당을나온암탉'이라는 장편동화가 하나 있는데, 아무래도 이 이야기의 흐름과 호흡은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게 맞을거 같다고 해서 99년 원고 상태로 읽어본게 '마당' 과의 첫 만남이다. "마당' 동화책 그림을 그리기 위해 화가 김환영과 함께 고양시 관산동에 위치한 닭과 오리를 키우는 농장을 찾아가 동화책 그림에 필요한 여러가지 사진자료를 찍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 부터 몇년 쯤 지났을까..명필름 (구)MK픽쳐스의 이하나 PD가 우연히 오돌또기에 놀러 왔다가 극장용 장편으로 "마당"을 기..

마당을 나온 암탉 2011.07.02 (9)

도심에서 가까운 삼각산 산성계곡,삼천사계곡,진관계곡

7월25일 청담골에서 삼천사 계곡까지 청담골=>원효봉=>북문=>적석고개=>노적사=>부왕사지=>부왕동암문=삼천사 7월26일 족두리봉에서 진관사 계곡까지 불광동=>족두리봉=>비봉밑진관사길=>진관사계곡=>진관사 (청담 계곡) 대형마트엘 가보면 각 코너마다 독특한 냄새가 있습니다 과일파는곳엔 과일향과 자연의 내음이 나고 생선 파는곳엘 가면 생선 비린내가 나듯 산엘 가면 아름다운 냄새가 있습니다. 7월의 바람냄새 (원효봉 전망대) 계곡 골짜기의 물냄새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서너시간 정도 산행을 하다보면 나무나 풀, 낙엽에서 뿜어내는 향과 가끔 야생화라도 만나게 된다면 (노적사) 무임승차한 타임머신을 타고 아주 먼 원시시대로 돌아간듯 착각이 들곤 하지요. 냄새는 사람을 유혹 합니다. 피톤치드에 취해 잠이..

2009.07.29 (8)

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내는 삼각산 밤골계곡 제1폭포

6월21일 삼각산 사기막=>밤골=>숨은벽능선=>밤골계곡=>밤골제2폭포=>밤골제1폭포=>밤골지킴이 전날 내린비로 제법 수량이 많아 졌습니다. 무늬만 폭포이던 밤골제2폭포가 근사하지요. (옆에가면 냉골처럼 정말 시원합니다..^^) 숨은벽밑 우회길로 백운대까지 가려다 계곡에서 졸졸 쏴..흐르는 물소리에 반해 정상 포기하고 밤골로 하산했습니다. 밑으로 조금 내려오면 제1폭포가 나옵니다. 평소땐 졸졸 흐르다가 비만 한번 내려주면 머금은 물 뿜어 내니라 정신 없습니다 나홀로 뚜벅이 산행을 하다보면 평소때 못보던 놓쳤던 부분들 새로운 것들이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인공분수라는 청계천과는 정말 구분이 되지요..? 어떤 작용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암벽무늬도 화선지에 먹물 번진것 처럼 자연스럽고.. 숨은벽 능선에서 바라..

2009.06.22 (22)

박재동의 '손바닥 그림들展' 노마디즘(Nomadism) 자유로운 일상과 상상

6월13일 창성동 자인제노 겔러리 천정 감기 몸살 두통엔 ...판피린 큐. .! 에 췌~! 마이너스 3,514,794 원 미치겠다.... 수박파는 아저씨 돈 없어 씨 바 ! 여성 흥분제 모란뒤에 숨어있는 곱단이가 이뻐 이 찌라시 아트는 딩도 한장 갖고 있심더 당신을 지지했고 좋아했고 기뻐했지요 박수 보내가다 걱정하고 실망도 하다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되뇌며 속상해도 했지요 사람은 누구나 잘잘못이 있기 마련. 그래도 그래도 분명히 이 손에 만져지는 건 그대의 따스한 한 아름 꿈. 죽어서 오히려 살아난 그대여 그대의 던진 몸이 그 무엇인가를 부수고 있는 것 같아. 상대를 멸절해야겠다는 그 끔찍한 적대감, 인간임을 파괴하는 그 풍토. 그 어느 편에서든 이제 부서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난 바란답니다. 이제..

그냥저냥 2009.06.17 (9)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가 함께 만나는 꼭지점,삼도봉

5월9~10일 경북김천 부항면 해인리 삼도봉 해인산장=>삼마골=>삼마골재=>삼도봉=>해인산장 이번산행은 부항면 해인산장에서 맛난음식을 자시고 푹 쉰다음 다음날 삼도봉까지만 다녀오는 상류층 귀족(?)산행입니다. 새벽6시 일어나 밥해먹고 배낭도 없이 물하나, 카메라 달랑들고 느긋하게 오릅니다. 간밤에 과음을 했더니 역시 힘드네요 삼마골재 (08년 1월 대간길에서 삼마골재) 진눈깨비 날리던 겨울과 녹음이 우거진 초여름은 느낌이 많이 다르지요..? 꽃이이뻐 찍었는데 역광이라 분위기가 약간 그로테스크 합니다..ㅋ 맨우측 석기봉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덕유산 무주리조트 스키장 가운데 높은산이 가야산 경상북도 금릉군,전라북도 무주군,충청북도 영동군 삼도가 꼭지점처럼 만난다는 삼도봉. "삼도 대화합의 새로운 장을 열면..

2009.05.1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