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곳

난생처음 먹어보는 전복구이와 청산도 나들이

딩 드로잉 2011. 4. 22. 22:02






 




4월15일~16일 무박  청산도 나들이

 

 나는 또 바다를 그리워하고
못다 푼 사랑의 보상 심리로
그리움을 찾아 남해바다로 떠난다.
하늘과 바다, 산이 푸르다는 청산도.



서울에서 출발한지 5시간30분 만에 도착한 완도 여객선터미널 앞의 동백꽃.
새벽 봄바람에 맞춰 춤을추듯
'어서오시라~'하며
낯선 이방인에게 반갑게 인사를 한다.





청산도 보리밭












































































































































































































































































































































































































































































































































































멋쟁이 제키님










































시각,청각,후각,촉각 4가지 감각을 자유롭게 넘나들었으니
어찌 미각을 그냥 건너뛸까....

전복구이 맛이 뭐랄까, 쫄깃하며 ~오도독 씹히는맛
그리고 그윽한 향.
과연 조개류의 황제로세..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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