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충북알프스 1구간 구병산
서원리=>688봉=>쌀개봉=>풍혈=>구병산=>적암리
서원리 들머리부터 깔닥 오르막이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앞서간 코난팀중한분이 구병산정상(877m) 조금 못미쳐 칼바위능선 안부에서
발을 엇박자로 내딛는 바람에 능선 밑으로 구르며 다리가 심하게 골절이 되어 119 헬기를 부르고 말았습니다.
헬기가 근접할수없는 곳이기에 밧줄에 매달린 바구니에 옮겨실어 병원 응급실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산에 오르면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데 안타깝고 마음이 짠 합니다.
다리가 많이 아플텐데 걱정하지 말라고 V자를 지어 보입니다
하루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3월 21일 과천 청계산
대공원=>청암폭포=>매봉=>혈읍재=>옛골
올겨울엔 유난히 눈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계곡 수량이 제법 되네요.
옥녀봉 밑에 작업실이 있을때는 점심때나 저녁때 하루에 한번씩 옥녀봉까지 오르내렸는데
작업실 옮긴지가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한달쯤 후면 산에서 봄냄새가 나겠지요.
^*^
서원리=>688봉=>쌀개봉=>풍혈=>구병산=>적암리
서원리 들머리부터 깔닥 오르막이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앞서간 코난팀중한분이 구병산정상(877m) 조금 못미쳐 칼바위능선 안부에서
발을 엇박자로 내딛는 바람에 능선 밑으로 구르며 다리가 심하게 골절이 되어 119 헬기를 부르고 말았습니다.
헬기가 근접할수없는 곳이기에 밧줄에 매달린 바구니에 옮겨실어 병원 응급실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산에 오르면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데 안타깝고 마음이 짠 합니다.
다리가 많이 아플텐데 걱정하지 말라고 V자를 지어 보입니다
하루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3월 21일 과천 청계산
대공원=>청암폭포=>매봉=>혈읍재=>옛골
올겨울엔 유난히 눈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계곡 수량이 제법 되네요.
옥녀봉 밑에 작업실이 있을때는 점심때나 저녁때 하루에 한번씩 옥녀봉까지 오르내렸는데
작업실 옮긴지가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한달쯤 후면 산에서 봄냄새가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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