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한갑수, 고무밴 김영주, 뻘건티오빠 이름까먹었음 , 텡성 , 풍납동 김여사
'텡성 키점 낮춰줘~~' 라고 주문을 했더니 이소룡의 용쟁호투, 취권 , 에버바리워즈 쿵후 파이팅~~
그림을 그려달라고 가지런히 놓여있는 초벌 자기들
전라도엘 갔으니 삭힌 홍어와 산낙지를 안잡숫고 오면 섭하다죠.
토종 된장국인데 옆사람 돌아가셔도 모를 정도로 맛이있습니다.
8월7일 전라도 강진 청자축제에서 한갑수씨 도자와 텡성그림이 만나 '프로젝트 1000명의 얼굴' 전시회를 한답니다
아마도 천개는 다 못채우고 전시회를 열듯
두둥
1번어뢰가 언제 이곳까지~여기저기 참 흔하군,
옥산제 저수지
고기야 소주한잔 먹고 와도 돼..?
저녁식사 거하게 자신후 열린 작은 콘서트
고무밴드 원년멤버 영조님
아름다운 밤이였지요~
갑자기 쏟아붓는 폭우로 극장을 작업실로 철수~
저작권문제로 야매극장은 내렸음둥~ㅎ
비한번 시원하게 옵니다
고무님과 텡성은 아이폰세대..ㅎ
수박수액을 밤새도록 흠뻑 자시고 다음날 벌러덩 뒤집어진 장수풍뎅이
아침에 빗소리에 놀라 눈을 떠 밖을보니 비 참, 억수로 옵니다
등산화 다 젖는걸 보니 에고..쥔 잘못 만났다.
1936년에 지었다는 사당 대문
한때는 잘 나갔을텐데 보수를 안해그런지 100년도 못채우고 무너질 지경
텡성이 개발했다는 춤.
아무리 봐도 춤이아니라 취권 같으요
원팩 뱃님이 많이 들어가셨넹..ㅋ
할아버지 되던날
작사 김성순
작곡 김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