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한갑수 2

도예가 한갑수 미스타 두씨 전시회 (인사동 경인 미술관 3월9일~3월15일)

(고무밴드 3집 - Sanha's Hedgehog) 한 손바닥안의 자유로움 미스타 두씨 展 1. Sanha's Hedgehog 2. The Present Of Spring 3. Mr. Doo See You Again 4. Abyss Of Love 5. Magic Boat 6. Lover's Lane 7. Twilight 8.First Love 9. The Soldier Has Returned To The Source 10. Silhauette 11. Hiking 12. Adolescence 13. Bullfighter's Waltz 14. Cirrocumulus 15. Moonlight Dance 얼마전 인간극장에 나온 "우리 매형 한갑수" 의 주인공 한갑수 작가의 고슴도치와 미스타 두씨들이 서울 나들이..

가볼만한곳 2011.03.12

도예가 한갑수 작업실을 가다

깊은 골짜기 샘물은 변함이 없다 여름엔 주위온도가 높아 물이 차갑게 느껴지고 겨울엔 주위온도가 낮아 물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법 깊은 골짜기 샘물은 변함이 없다. 사람들은 말한다 물이 참 시원하다 또는, 물이 따뜻한게 좋다 라고 유독 사람들만 변덕이 죽 끓듯한다 샘물은 그대로 인데. 눈부시게 좋은날 아침에도 세상밖이 시니컬하게 보일때가 있고 밤을꼬박 새운 날 이른아침에 뿌려대는 장맛비만 보아도 운치있고 괜찮게 느껴지기도 한다 '비움'이라는 불가의 말이있다 '채움'이라는 은행의 저축 안내문구도 있다 '위대한 버림'이라는 말도있다 소주의 쓴맛을 달래기위해 매콤한 순무를 안주로 먹는것 처럼 유독 사람들만 자기 유리한 쪽으로 삶을 풀거나 몰고 간다 오랜만에 온갖 잡동산이 신경끈을 놓고싶어 전라도 함평엘 쉬러갔다 ..

가볼만한곳 20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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