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삼각산 진관사계곡 진관사 일주문 아래쪽에 있던 다리를 허물고 새로운 다리를 만들었다. '극락교' 진관사는 콘크리트를 참 좋아하신다 일주문 기둥도 콘크리트 극락교도 콘크리트.. 계곡 옆으로 데크로만든 길이 나 있는데 아직 공사중인지 잘 나가다가 누가 한입 베어먹은것처럼 길이 뚝 끊어졌음. 다시돌아와 계곡을 건너야 진관사가 나온다..ㅎ 일주일만에 녹색을 보니 살거같네 첫번째 나오신 작은 폭포 물장구치고 놀던 이녀석 하산 할때까지 그대로 놀고 있더라. 다시 나타난 김정호 바위 두번째 나타나신 폭포 세번째 나타나신 폭포 네번째 나타나신 왕폭포 잘보면 선녀가 목욕하고 있음 16mm로 보면 꽤 넓게 보인다 실제로 넓음. 오전에 여우비가 내려 그런지 주말인데도 오늘따라 계곡 손님들이 별로 없다 조금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