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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계곡 우이동 구천계곡

7월4일 삼각산 구천계곡 구천폭포 아카데미 하우스옆 계곡타고 오릅니다. 헛, 계곡에서 웹서핑을..ㅎ 구천폭포 밑 구천폭포 폭포밑에서 식사와 법주 한잔~^^ 집에있는 냉동실 문을 활짝 연것처럼 시원~ 구천폭포위에서 바라본 수락산 불암산. 구천폭포 위부터 대동문 8부능선까지 계곡에 수량이 제법 있습니다. 아카데미 하우스 전철 4호선 수유역 1번출구에서 마을버스 01번을 타면 종점인 아카데미 하우스까지 약 20분정도 걸립니다. 바로 옆으로 시원한 계곡이 시작된다는..

2010.07.05

서울근교계곡 삼각산 밤골계곡

6월20일 삼각산 밤골계곡 효자비=>밤골계곡=>숨은벽=>밤골계곡 밤골제2폭포 밤골계곡 발원지 숨은벽 인수봉 클라이머들 김홍도 바위? ㅎ 밤골제1폭포 볼광동이나 연신내에서 34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방향) 효자비 다음정류장, (효자2동 푸른농원)에서 하차 34번 버스는 불광시외버스터미널 종점에서 15~20분간격으로 출발 합니다 불광동이나 연신내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방향) 효자비 다음정류장, (효자2동 푸른농원)에서 하차 우측으로 올라가심 밤골통제소와 국사당이 나오고 몇발자국 올라가면 계곡을 만날수있습니다. 굳이 높은산에 올라가지 않더라도 20여분쯤 걷다보면 시원한 계곡이 나옵니다. 일요일날 다녀왔는데 수량이 제법 있습니다. 돗자리 깔고 파란하늘을 이불덮고 구름을 베개삼아 선선한 계곡에서 늘어지..

2010.06.22

서울 삼각산 구기계곡 올챙이랍니다.

세모 꾹,누르세요 6월6일 삼각산 구기터널통제소=>족두리봉우회=>비봉=>사모바위=>승가사=>구기계곡=>관음사구기통제소 요즘 비가 통 안와 그런지 삼각산 구기계곡 수량이 영 신통치 않습니다. 시원하게 흐르는 물이 아니라 조금씩 고여있는 물이 보입니다. 바글거리는 올챙이 올챙이 다리가 나왔을까..? 다리가 아직 안나왔습니다. 헤헤

2010.06.08

서울근교계곡, 삼각산 백화사계곡 삼천사계곡

(세모플레이 꾹, 누르세요) 5월30일 삼각산 백화사계곡,삼천사계곡 흥국사=>백화사계곡=>의상봉남벽슬랩=>가사당암문=>시크릿가든아랫길=>용출지능선상단=>동자승바위=>증취봉=>강아지바위=>짐승길=>죠스별장=>삼천사계곡=>삼천사 오전기온은 그닥 덥지도 않았고 봄날의 미풍이 아지랑이처럼 산들대는 아주 착한날씨였습니다. 흥국사 정류장에서 들머리로 접어드니 좌측엔 원효봉, 우측엔 의상봉이 마치 좌청룡 우백호처럼 우뚝 버티고 서있습니다. 백화사 갈림길 아래쪽으로 휀스공사를 하고있었는데 아마도 북한산 둘레길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앞으로 15년후쯤이면 딩도 둘레길을 지인들과 걸으며 나도 젊은시절 한때는 의상능선을 구름처럼 바람처럼 날아다녔다고 구라뻥을 치지나않을까 모르겠네요...^^ 그럼 이제부터 백화사계곡을 ..

2010.06.04

송화가루 날리는 삼각산

5월22일 삼각산 장미농원=>탕춘대능선=>향로봉우회=>비봉=>비봉아래낭만길=>구기동 소나무를 스틱으로 툭, 건드려보니 연두빛의 송화가루가 스르릉하고 날린다. 송화가루와 꿀을 잘 섞어 마시면 감기예방에 좋고 꽃가루는 아로마요법처럼 정신을 맑게해 준다. 계절의 여왕5월, 진정한 봄이 찾아온게 아닌가 싶다. 뜨거운 햇살도 바람도 없었다. 지방산행때는 미지의세계를 찾아 떠나는 설레는마음이라면 도심근교 삼각산은 언제라도 오르고 내려갈수있어 그런지 입안에 혀처럼 쉽게느껴져 마음이 느긋하고 편하다. 비가오려는지 바람한점 없고 더웠다. 산을 힘들게 오르는사람들의 입모양은 삼각형 내려가는 사람들 입 모양새는 역삼각형 아무리 더운 날이라도 산꼭대기 정상에 오르면 시원하다 힘들게 올라왔기때문에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시원하다..

2010.05.23

지리산 바래봉철쭉 보러가실분들은 조금 지난후에 가시길요

5월16일 지리산 바래봉 철쭉산행 정령치=>고리봉=>세걸산=>세동치=>부운치=>철쭉군락지=>팔랑치=>바래봉안부갈림길=>용산마을주차장 돌탑 너머로 보이는 고리봉 고리봉에서 바라본 정령치휴게소 정령치휴게소 1.172m 고리봉 1.305m 고산지대와 이상기온이 뒤섞여 정령치부터 바래봉까지의 철쭉군락지가 겨울잿빛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서울경기지역엔 철쭉이 만개해서 남쪽에있는 지리산은 어느정도 철쭉이 피었겠지하고 바래봉을 찾았지만 꽃봉오리조차 열리지 않은 철쭉이 태반이라고 생각하심 맞을듯합니다. '쉬었다 가세요'라고 소근대는 앉을곳 (세걸산에서 바라본 바래봉) 정령치부터 바래봉까지는 양옆으로 철쭉들이 둘러쌓여있고 한사람정도 간신히 통과할수있는 산길이 나있습니다 역방향으로 오는 산객들 하시는 말씀 "웬간하면 다시 ..

2010.05.23

청계산,노적봉,관악산,용조봉중원산,갈기산

4월24일 과천 청계산 화물터미널=>제1솔밭길=>입맞춤길돌탑=>제2솔밭길=>바람골쉼터=>옥녀봉=>매봉우회=>망경대=>이수봉=>옛골 오전10시 양재역 7번출구로 나와 사방을 둘러보니 민간인 옷을입은 사람들은 잘 안보이고 길바닥에 한결같이 등산복을 입은 산객들로 개미떼들처럼 이리저리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청계산 가는 버스를 타려고 버스노선 안내판을 들여다보고 있으려니 유난히 산객들이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는 줄이보인다. "이줄이 청계산 가는 줄이예요?" 라고 물으니 맞다고 한다. '이론 저론...낭패로군.' 대장님에게 전활 건다. 전화 안받는다. 15분이상 한참을 기다려도 산객들 서있는 줄이 줄어들지 않는다. 대장님에게 다시 전활해보니 기다리고 있는 줄속엔 조아요님,솔바람님,제노비아님이 같이 버스를 기..

2010.05.13

전설의 섬 남해바다 사량도 지리(망)산

4월9일~10일 무박 사량도 지리망산 또다시 병이 도졌습니다. 아마도 전생이 바다 사람이였거나 물을 좋아한 사람이였지 싶습니다. 계절과 관계없이 바다를 그리워 하고 바다를 찾아 사량도로 떠납니다. 밤12시 정각, 사당역에서 버스로 떠나 통영대전고속도로들 밤새 내달려 새벽4시15분경 경남사천시 삼천포 항에 도착. 한참 이른시간이고 깜깜하지만 짭짤한 바다내음을 맡고싶어 여기저기 주위를 둘러 봅니다. 무박산행때마다 잠이덜깬 눈을 비비고 이른새벽 시간엔 항상 무얼 챙겨 먹어야하기 때문에 콩나물과 만두 몇송아리 넣은 라면국물에 싸온밥을 말아 여기저기 모여앉아 간단하게 아침 먹거리로 배를 든든하게 채웁니다. 사량도가는 배가 새벽6시 출항이라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친 우리팀은 버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하늘은..

20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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